카테고리 보관물: 01. Stray Record

발리켓 – 자요, 고양이카페에 가다

원래 친구가 티맥스 사인회를 가고싶은데 혼자가기 좀 그렇다고 나를 불러서
홍대의 사운드홀릭시티라는, 공연장 및 바에 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미묘하게 잘 맞아서,
들어오긴 했는데 순서가 어쩌다보니 우리가 처음이였고 이후에 많은 팬들이 들어오던데
(입장객이 이미 정해진 상태라 번호표야 그냥 천천히 받아도 되는 방식이였나봅니다.)

이후에 열린 사인회도 쬐끔은 신기했어요. 역시 이런쪽에 신경을 안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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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이 사진만 엑스페리아의 야간 저질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라서 죄송합니다)

….근데 그런거 있잖아요…팬들중 남자가 역시 정말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나는 번호표 1번을 들고 있고요…?

으잌

팬들이 1번자리에 앉아있는 저를 ‘티맥스의 관계자나 지인인가?’ 라는 느낌으로 볼때
‘나는 누군지도 몰랐다고!!’ 라는 속마음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_-;

뭐…여튼 그런 시선따위 신경 안쓰고 같이 가자고 한 친구가
이번에는 고양이 카페를 가자고 해서 엑페로 검색을 좀 하고…
그렇게 해서, 발리캣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대략, 홍대정문을 등지고 오른쪽 길로 가다보면 길건너에 있어요.
(근데 입구사진은 안찍었네요 -_;; )

들어가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고양이 관련 소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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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들어오는 사람들에 눈에 띄이는건…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저런 모습의 페르시안 고양이들이…!
뭐랄까, 동네의 고양이와는 다르게 상당히 쿨한 도시스타일의 포스를 풍깁니다.
매우 얌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녀석이 서열 1위인걸로 알고 있는데 왜이리 포즈가…;;;;

아무래도 카페이기 때문에, 음료를 주문한 후에 여러 야옹이들과 놀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 보면 신기해서 사람들이 막 만지고 그런거에 익숙해진것 같지만
그래도 피곤해할것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귀찮게 한것 같아서 미안해버리는….= =;

고양이들의 성격이 개랑은 많이 다른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그냥 자기 할거 하면서 돌아다니다가도
손님들이 카페에 앉아서 이런 저런 잡담이나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으면
알아서 이쪽으로 오고, 손님들을 구경하고(…) 그러더군요.
그런점이 많이 신기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는 아이스쵸코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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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무난한 맛이며, 가격은 5500원으로, 그냥 여느 홍대카페의 라떼가격같습니다.
다른 디저트 메뉴도 먹어볼걸 그랬어요, 나중에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여러가지 음료와 디저트및 서비스메뉴등을 중점으로 리뷰를 올리셨더라구요…

하지만 전 디테일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에헷 (퍽)
원래는 그냥 사인회 끝나고 시간이나 떼우려다가 오히려 더욱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고양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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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요 : 야옹아…내가 요즘 힘들어…그러니까 차비좀 줄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猫 : 닥쳐.

….ㅇㅇ

PS. 고양이에게 엑스페리아를 써보라고 주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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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구려”

….ㅠㅠ

장안대학교 도서관 [대학본부, 학술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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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전, 공사하던 그 건물이 전역후에는 이렇게 반짝반짝 변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뭔가 있어보이긴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안으로 들어온 후 촬영사용자 삽입 이미지2층의 분위기는 대략 이런 분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도서관 입구의 모습, 예전과 비교해서 눈에띄게 달라졌다…
만 옛 사진을 못구해 올리지 못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런식의 시설물도 새로 바뀐 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전반적인 내부, 파노라마 촬영

아 졸려 그냥 잠이나 자야지…

럭셔리한 분식, 스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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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5번출구로 나와서 홍익대학교쪽으로 죽~올라가다보면
왼쪽으로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있는 상가가 나온다.

이 상가의 왼쪽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 바로 이 스쿨푸드가 되겠다.

우리가 흔히 포장마차에서 보고, 학생시절(아 지금도 학생이지만)많이 찾았던 분식..
바로 그런것들을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되겠다.

아쉬운건, 그때 그냥 생각없이 간 것이기 때문에, 내부사진은 미처 찍지를 못했다.
앞으로 그런거에 신경쓸 것이며…

더불어서 음식들의 가격은 아무래도 길거리 음식보다는 값이 나간다.
하지만 후회는 안 할것이라고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두가지 메뉴를 시켰는데…하나는 이름까먹은 세트메뉴(만원정도)에…김밥을 추가했다.
사진으로는 모르겠는데 실제 양이 너무 많다;;
알고보니 세트의 경우 3인정도의 인원이 먹는 양이라고…

두명이서 갔는데 아무튼 나중에 참고되기를…ㄱ-;

자세한 설명이 부족함에 대하여 죄송하다만, 귀찮은걸 어떻한가
또 가고싶은 생각 있으니 같이 갈 사람 연락하시오

-_-)/

서울 관악구 최대의 만화총판점, 대림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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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호선 신림역2번출구로 나와 5분가량 걸으면
맥도날드를 지나 대림 만화할인마트가 있다.

이곳은 대여점에서 볼법한 수많은 만화책, 라이트노벨, 판타지소설, 관련잡지등등…
단행본 위주의 서적들을 20%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09년 8월7일부터 10일까지는 5주년기념으로 모든 단행본을 30%가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는, 숑가는 사실! 만화책을 자주 사보는 사람이라면, 관악구 인근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말자.

더불어서, 구입할 사람은 나한테 문자 달라구! 같이 가자~~~

서울지하철 9호선 이런저런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원래는 피부과에서 진료(습진 비슷한게…주부도 아닌데 ㅠㅠ)를 받고
바로 집으로 올려고 했으나 그냥 좀 돌아다니고 싶어서.. 개화역에 갔다왔다.

개화역은 지하철 9호선의 차량기지역으로, 마지막이 막혀있는 터미널식의 역이다.
실질적으로 9호선은 김포공항역에서 단선이 된다. 물론, 하드웨어적 구조상 틀림없는 복선이지만 김포공항역에서 환승을 자유롭게 하기위해 상,하행 급행완행 모든 열차가 한 홈으로 들어온다.
(…라고 알고있다. 그렇게 하면 그 구린 배차간격도 이해가 되는것이다.)

이용객은 생각보다 많다. 저사진 뒷쪽에 많은 주택단지가 있는데
그쪽사람들이 지하철개통으로 많이 이용하는듯하다.

또 가까운거리에 일산이 있어서, 일산에 사는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와서
9호선을 이용하면, 매우 빠르게 도심으로 들어올 수 있을것이다..

이왕 이렇게 된거 지금까지 촬영한 9호선 관련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볼까한다.

METRO 9
상징색 – 골드
9호선은 서울의 지하철노선중 가장 마지막 숫자노선이다.
(앞으로 신규노선은 경전철 및 민자철도, 광역철도로만 건설된다. 10호선같은게 아닌..)
서울 지하철노선 사상 최초로 민자기업이 운용하고 급행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철도공사 구간 제외, 아무튼 빠르긴 빠르더군뇨)
앞으로 공항철도와의 연계운행이 계획되어있다.
(장기적으로 9호선차량이 신논현에서 김포공항을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개화역을 제외한 전 노선에 스크린도어가 개통당시부터 설치되어있고
환승게이트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승시 승차권 및 교통카드를 테그하는 새로운 환승시스템을 갖추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환승게이트의 모습, 추가로 운임요금이 빠져나가거나 그런 일은 없다.)

실은 원래 민자업체가 운영하기때문에, 일반노선과보다 더 높은 운임을 받기위해 설치되었지만
통합운임을 받는 현재로서는 이용객의 숫자를 체크하는 카운터정도로 사용되는 중이다.

일단…차량의 모습보터 한번 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형은 깔끔하고 배부르게(…)디자인되어 있으며
다른노선과는 달리 목적지LED가 측면에 ‘아예’ 없다.
타는곳의 영상정보서비스로 이번차량의 정보를 보여주기때문에 필요가 없는건지…
그러한 이유로 원래라면 목적지가 있어야할곳에는
차량번호와 일반/급행의 구분을 짓는 표시만 이루어지고 있다.

개통한지 얼마되지않은 지금, 9호선은 4량 1편성으로 운용하고 있다.
차후 6량으로 증결할 예정이며, 공항철도와의 직결을 위해 타는곳의 최대길이는 8량기준으로
역들이 건설되어있다.

다음은 내부사진.사용자 삽입 이미지
9호선을 포함한 모든 노선의 공통점은, 각 노선의 컬러가 에어컨쪽 라인에 다 반영되있다는거다.
다른것이 통일되어있지는 않아도, 현재로서는 그렇…다는거.

일반좌석은 회색시트, 우대석(내멋대로 붙임)은 노란색 시트로 구분해놓았다.
손잡이는 사람들의 다양한 키를 고려하여 2단계의 높낮이를 적용하고 있다.

선반은…거의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없다. 대신 좌석 아래에 둘 수 있다…
운행거리가 장거리가 아닌만큼 좌석 아래에 짐을 두는건…나름 이해간다.

좌석의 넓이가 타 노선차량에 비해 약간 넓어졌다고 하는데 약간 그런 느낌이다.
객실과 객실의 출입문은 아예 설치되어있지 않아 모든 객차가 하나의 통처럼(…)연결되어있다.
(ex : 대전지하철 1호선차량)

출입문 상단에는 광고 및 안내하는 LCD모니터가 위의 사진처럼 달려있다.
안내화면의 인터페이스는 깔끔하고 보기좋다..

제일 눈에 띄는 특징은, 부산3호선처럼 운전실과 전방이 개방되어있다는 점이다.
운전실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보안문제 등으로 전방시야가 승객들에게 공개되지 않지만
9호선은 위의 사진처럼 앞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객실의 불빛이 운전실의 앞 창문을 가려 터널 및지하운행에 불편을 주기때문에
부산3호선은 결국 가려져버렸고 들리는바로는 9호선 일부열차도
하나둘씩 가려지고 있다고 한다.

에이 그냥 두지… ‘ㅅ’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명판과 환승표시는 요런모양, 생각보다 많~이 썰렁하다 ‘ ‘;
(아래의 7호선 대림역 사진은 비교/참고용)

환승노선의 컬러띠를 따라가면 환승하는 곳이 나오는 기존시스템이 적용이 되지 않아 아쉽다.
하긴… 9호선의 전체분위기에 그걸 적용하게 되면 약간 어색하기는 하겠지만.

근데 기존노선의 9호선환승역에서는 위 사진의 대림역이 그런것처럼 9호선 노선띠도 달아줘야지.
9호선이 띠를 쓰지 않는다고 너네도 9호선만 쏙 빼버리면 안돼잖아잉

이번에는 여러가지로 인상깊은 고속터미널의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초상권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거대한 아치모양의 공간으로 공개된 9호선 고속터미널역은
그 특이한 모양으로 건설 및 공개시운전당시에도 많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화려하기도 하지만, 그 시설에 비하여 내부가 많이 썰렁하다.
벽면에 미술품등의 전시를 하면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안될려나?

이 역과 3호선 고속터미널역의 높이차이가 15cm정도밖에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말 엄청난 건축기술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보면볼수록 신기한 역이다.

이번에는 시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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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상단에 보이는 사진은 차량도착화면으로서
역 내부가 아니라 역 ‘입구’ 에 있다는게 특이하다.

차량도착화면을 미리 알려주어, 무리하여 뛰는 승객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었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뛰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_-;)
그건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냥 보기 편하다.

전반적인 9호선 타는곳의 스크린도어는 두번째 사진처럼 되어있고
그 아래의 3개 사진은 타는곳의 특성을 살려

1. 완행/급행 타는곳을 한큐로 끝내는 역의 역명판
2. 완행/급행 타는곳이 분리되어있는 역의 급행역명판
3. 완행/급행 타는곳이 분리되어있거나 급행차량이 정차하지 않는 역의 완행역명판

…요런식으로 분리되어있다.
나머지 3개의 사진은 그 외 노선의 스크린도어 상단의 역명판이고
최근 7호선에 설치되어있는 스크린도어중 일부는
9호선처럼 짙은회색바탕에 흰 글씨로설치되는 곳도 있다
(ex.신대방삼거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A’REX 타는곳 / 9호선 타는곳 ▶ )

9호선 김포공항이랍시고 내렸는데…오잉?! 공항철도 타는곳이랑 같은 위치에 있다.
가운데 가로막는것 없이 바로 환승이 가능하다.
(위에 글 보면 알겠지만, 급행이건 완행이건 상/하행이건 9호선은 사진의 우측에 모두 정차한다)

요금 계산은 어떻게 할지 매우 궁금했다.
원래 5호선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려면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내리고
공항철도표를 다시 사야하며, 교통카드로 환승해도 요금은 별도로 계산된다.

알고보니 9호선>김포공항>공항철도 환승을 하게되면 게이트를 따로 통과해야하는 일은 없지만
요금은 9호선구간+공항철도구간으로 합산되어 결재된다.
이미 역 곳곳에 안내가 되어있으니, 이용하는 사람은 참고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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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간에 이렇게 9호선의 소개를 끝마칠까한다.
초기노선이라 아직 단점이 많지만 보완하게 된다면 매우 괜찮은 노선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친다.

사실은 더욱 자세히 쓰고 싶었지만 귀찮다.
나 오늘 정오에 강원도 영월, 시골에 내려간다.

…잠은 자야지….그럼….

ㄱ-

(이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필자가 직접 촬영하였으며, 불펌은 맘대로 하세요 뿌우)